-
홍콩서 탐냈던 한국 럭비 국대 김진, 도쿄 간다
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한국 7인제 럭비 국가대표 김진. 미국 국적이던 그는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해 특별귀화했다. 장진영 기자 “저는 축구의 박지성을 자주 떠올립니다
-
'17세 월드컵 8강행' 리틀 태극전사, "일본과 붙고싶다"
17세 이하 월드컵 8강에 진출한 리틀 태극전사들이 경기 후 환호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“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겠다”, “일본이랑 붙고 싶다”. 국
-
[스포츠! 코리아 - 공기업 시리즈 ⑤스포츠] BTS처럼 전 세계 호령한 ‘우리도 월드클래스 스타’
월드클래스 실력을 뽐내고 있는 한국 스포츠 선수들.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, 터키 여자배구 엑자시바시 김연경, 메이저리그 LA다저스
-
북미 원정만 가면 고국 버리는 쿠바 국가대표들
쿠바 축구 대표팀의 요르단 산타 크루스(오른쪽). [EPA=연합뉴스] 쿠바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이 캐나다 원정 경기 이후 무더기로 고국을 등지고 망명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.
-
이젠 동생들 차례...U-17축구대표팀, 월드컵서 아이티-프랑스-칠레와 격돌
월드컵에서 준우승한 20세 이하 대표팀 형들에 이어 17세 이하 대표팀 동생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. 사진은 U-20 월드컵 4강에서 에콰도르를 꺾고 결승에 오른 뒤 환호하는
-
미국, 여자월드컵 태국에 13-0... 대회 사상 최다골 기록
12일 열린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미국이 태국에 13-0 대승을 거뒀다. 전광판에 새겨진 경기 스코어. [로이터=연합뉴스] 13-0. 여자월드컵 본선 조별리그
-
'3승' 주타누간이 '0승' PGA 선수보다 적게 번다고?
아리야 주타누간. [AP=연합뉴스] 체슨 하들리. [AP=연합뉴스] "성별과 무관하게 우리의 노력에 대해 동등한 임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." 지난 8일 미국 여자축구대표
-
‘평양 기적’ 이어 ‘파리 기적’ 꿈꾸는 장슬기
올해 6월 프랑스에서 여자 월드컵이 열린다. 16강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 왼쪽 수비수 장슬기는 ’죽음의 조에 속했지만 살아남겠다“고 다짐했다. [강정현 기자] “‘평양의 기적’에
-
2018의 감동…그대가 있어 행복했습니다
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문다. 올해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많았다. 2월에는 평창 겨울올림픽, 6월에는 러시아 월드컵, 8월에는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렸다. 스포츠가
-
이영표 “내가 선수에게 큰 실언, 축구 해설 그만둘 것”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청년 멘토 된 ‘표스트라다무스’ 이영표(41·KBS 축구해설위원)는 별명이 많다. 선수 때는 ‘초롱이’ ‘매직 드리블’이었고, 해설가로서는 경기 결
-
NBA 코트에 나타난 괴물 신인 ‘할렐루카’
올 시즌 NBA에서 괄목할 실력을 뽐내고 있는 댈러스의 ‘특급 신인’ 루카 돈치치. 잘 생긴 외모도 더해 농구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. 19일 덴버 원정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
-
[소년중앙] 쇼는 계속돼야 한다…이번 무대는 ‘서커스’
새로운 곡예와 스토리 더해 서커스는 진화한다 공중의 줄 위에서 자전거를 타고, 빙글빙글 도는 굴렁쇠 안에서 뛰어다니는 곡예사를 보면 행동 하나하나에 넋을 놓고, 감탄을 쏟아내
-
개최국 프랑스와 개막전…여자축구 월드컵 16강 가시밭길
지난 2015년 여자월드컵 16강에서 프랑스와 상대했던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. 전가을(오른쪽)이 프랑스 선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한국 여자 축구가 2
-
12월 첫주 키워드는 청와대 기강해이ㆍ불수능 & 사법부 흑역사
12월 첫째 주를 삼킨 키워드는 ‘청와대 기강해이’였다.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의 비위 의혹이 일주일 이슈를 선점했다. 헌정 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관 2명이 영장 청구돼 사법부의
-
A대표팀 4경기 연속 매진... 천안에서 이어간 2만5556명의 '축구 열기'
16일 축구 A매치 한국-파나마 경기가 열린 천안종합운동장이 관중들로 꽉 들어찼다. 천안=김지한 기자 2년 만에 열린 A매치. 천안종합운동장은 빈 틈이 없었다. 파울루
-
2년 만의 '천안 A매치'... 파나마전, 만원 관중 속 열린다
지난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2-1 승리로 마친 뒤,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는 축구대표팀 선수들. 양광삼 기자 충남 천안에서 2년 만에 열리는 축
-
300야드 박찬호, 양손잡이 이승엽
야구 스타 박찬호(왼쪽)와 이승엽이 프로골프 대회에 출전한다. 프로골퍼와 유명 인사가 한 조로 플레이하는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 나선다. [뉴스1] ‘한국판 페블비치 프
-
'태권도 돌려차기하듯'... 개인 통산 500골 터뜨린 즐라탄
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통산 500골을 기록했다. [사진 스펙트럼 스포츠넷 트위터] 스웨덴의 '축구 스타'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(37·LA갤럭시)가 탄성을 자아내는 환상적인
-
벤투호 1기, 키워드는 러시아WC+자카르타AG
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파울루 벤투 감독이 23일 오전 경기도 고양 엠블호텔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-
벤투호 1기...손흥민·기성용 발탁, 황인범·김문환 깜짝승선
파울루 벤투 한국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23일 고양 엠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팀 운영 구상을 밝히고 있다 양광삼 기자 ‘벤투호 1기’가 발표됐다.
-
[소년중앙] 김연아·호날수 선수랑 그레뱅 뮤지엄서 찍은 셀카, 보면 깜짝 놀랄 걸요
김승직(왼쪽)·김민솔 학생기자가 영화 'ET' 주인공 ET와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옆에 섰다. 브라운관이나 스크린관 너머로만 볼 수 있던 유명인을 실물처럼 만나
-
월드컵 광고 절반 차지한 중국 “대표팀 빼고 다 러시아 갔다”
“러시아 월드컵에 중국은 대표팀 빼고 나머지 모두가 갔다.” 중국중앙방송(CC-TV) 유명 앵커인 바이옌쑹(白岩松)이 지난주 생방송 중 남긴 ‘명언’이다. 중국 베이징 지
-
서독에 월드컵 우승 안긴건…170㎝도 안되는 꼬마공격수
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스웨덴 축구 레전드 파트리크 안데르손이 14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레전드 기념 행사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. [차범근
-
한국과 스웨덴, 누가 이기냐옹?
월드컵 승부 예언 고양이 아킬레스. [연합뉴스] 한국은 오는 18일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어떤 결과를 끌어낼까. 궁금한데 미리